허지웅, 예언가 탄생?…장동민 향한 예언 화제
↑ 허지웅/사진=허지웅SNS |
옹달샘이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장동민을 겨냥한 허지웅의 예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지웅은 과거 '무한도전' 식스맨 첫 회 특집을 통해 후보로 나온 장동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허지웅은 "뭔지 모르지만 조만간 아마 사고가 날 것"이라며 "빠른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장동민은 허지웅의 예언대로 과거 막말 논란으로 연예계의 큰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장동민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과 함께 잦은 욕설로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고
이어 삼풍백화전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장동민 하차 서명까지 이어져 결국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