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 과거 병역기피 회피 문제 일침 가해…“대중 기만한 것”
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 썰전 하차, 병역기피 지적해
허지웅 썰전 하차, 과거 병역기피 회피 문제 일침 가해…“대중 기만한 것”
방송인 허지웅이 ‘썰전’을 하차하는 가운데 병역기피 회피에 대한 소신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 허지웅 썰전 하차, 사진=MBN스타 DB |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판사는 정신병을 앓는 것처럼 거짓 행세하며 현역병 복무를 피하려 한 김우주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속임수를 썼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김우주는 2004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대상자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교 재학, 대학원 편입 등의 수법으로 수년간 입대를 연기해왔으며 연기 사유가 다 떨어지자 귀신이 보인다며 정신병 환자 행세로 병역을 면제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월 한 방
그는 "유승준이 당시 너무 바른생활 이미지였다. 군대에 꼭 가겠다는 말을 했었고 입영통지서가 나왔는데 공연을 이유로 출국했다. 그런데 나가서 미국 시민권을 얻고 왔다"며 "결국 대중을 기만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