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출신 비키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비키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슈퍼맘 비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비키는 “남편이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안 갔다. 남편과 아이와 함께 왔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비키에게 “사장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직장인이었냐”며 장난스럽게 물었다. 비키는 “처음 봤는데 회사원이라고 했다. 아무리 봐도 뭐가 있을 것 같아서 결혼했는데 정말 직딩이다. 칼퇴근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키는 2009년 7월 회사원인 남편과
‘컬투쇼’는 오늘(1일) 9주년을 맞았다.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컬투쇼’는 방청객과 함께하는 공개 방송 형식을 최초로 도입해 인기를 끌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키 벌써 애가 둘이라니” “컬투쇼 너무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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