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조영남이 방송인 이경규를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는 이경규에게 몰래카메라를 성공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조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영남은 “과거 내가 마라톤을 하는 몰래카메라에 당한 적이 있다. 내가 복수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 캡처 |
이경규는 조영남의 몰래카메라에 속은 뒤, “사실 좀 이상하기는 했다”라고 말하며 수상한 면모를 되짚어 조영남을 웃게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