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미생’ 당시 ‘화끈 뒤태’의 비밀은?…“뒤돌아보는 내 얼굴 충격” 폭소

황석정, ‘미생’ 당시 ‘화끈 뒤태’의 비밀은?...“뒤돌아보는 내 얼굴 충격적”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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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tvN 드라마 ‘미생’서 화끈 뒤태 ‘하회탈’ 재무부장으로 출연

황석정, ‘미생’ 당시 ‘화끈 뒤태’의 비밀은?...“뒤돌아보는 내 얼굴 충격” 폭소

↑ 황석정/ 사진=미생 스페셜 방송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황석정이 tvN ‘미생’ 출연 당시 화끈한 뒤태를 선보였던 것에 관한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석정은 작년 12월 방송된 2부작 tvN '미생' 스페셜 1회에서 변요한과 찍었던 재무부장 첫등장에 대해 언급했다.

변요한은 "나도 재무부장을 어떻게 볼까 걱정했는데 (황석정 선배가)도와주셨다. 자연스럽게 반응이 나오게 해줬다"고 회상했다.

이와 관련 황석정은 "나도 찍은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며 "뒤돌아보는 내 얼굴이 아주 충격적이었다"고 고백,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황석정은 "뒤태 신 관련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기회에 빼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급하게 일찍 찍게 됐다. 1kg이나 뺐나. 그래서 사실 그 부분은 대역이 했다. 젊은, 허리 길고 날씬한 대역 분이 뒤태 연기를 해줬다"고 고백했다.

황석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석정, 진짜 웃기더라” “황석정, 최고의 싱글라이프 녀” “황석정, 예능서 자주 봤으면” “황석정, 노래도 진짜 잘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