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5월을 맞아 제철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5월 제철음식 중 하나로 알려진 것은 멍게다. 지방질이 거의 없는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불리는 멍게는 시원한 맛이 혀를 자극한다.
멍게는 붉은색의 단단한 몸에 원추형의 돌기가 많이 나있어서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불린다.
5월 제철음식 멍게는 얕은 바다에 암석, 해초, 조개등에 붙어서 살며 2,000m 보다 더 깊은 곳에 사는 경우도 있다. 몸 크기에 따라서 독립된 개체로 살거나 혹은 서로 이어져 군체를 이루어 산다.
날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 멍게의 특유한 맛은 불포화알코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 맛이 가장 좋은데 여름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글리코겐의 함량이 많기 때문이다. 프랑스, 홍콩, 일본 등지에서도 식용으로 취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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