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음악중심’에서 가수 김예림이 몽환적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가수 김예림이 노래 ‘알면 다쳐’로 컴백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비드 컬러의 자켓이 눈길을 끄는 무대 의상을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김예림은 노래 ‘알면 다쳐’의 멜로디에 맞춰 그루브가 살아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노래 ‘알면 다쳐’의 몽환적인 가사와 김예림의 섹시한 보이스로 무대는 김예림 특유의 분위기로 가득 찼고, 그의 컴백에 팬들은 김예림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노래 ‘알면 다쳐’는 ‘밀당’을 하는 남녀의 상태를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노래로, “알면 다쳐”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가 중독성을 높인 노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김예림, 지민과 제이던, 바스타즈, 달샤벳, 레드벨벳, 박보람, 오마이걸,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신지수, 에이션, 미스터미스터, 러버 소울, 소유미, 핫샷, 투포케이, 씨엘씨, 임세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