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음악중심’에서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박진영, 엑소, 이엑스아이디(EXID)가 1위 후보에 올라 박빙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 세 후보는 안타깝게도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박빙의 승부로 그룹 엑소가 노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1위로 호명됐다.
↑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
이날 특별 MC로 무대에 오른 찬열은 결과를 듣고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고, 그는 “MC로 나왔는데 1위 해서 기분이 묘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찬열은 “멤버들이 정말 보고싶다. 소속사 식구들 정말 고맙고 우리 멤버들도 정말 축하한다. 엑소엘 정말 사랑한다”고 엑소 대표로 1위 수상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 김예림, 지민과 제이던, 바스타즈, 달샤벳, 레드벨벳, 박보람, 오마이걸, 크레용팝, 유니크, 디아크, 신지수, 에이션, 미스터미스터, 러버 소울, 소유미, 핫샷, 투포케이, 씨엘씨, 임세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