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여왕의 꽃’ 김성령이 양정아와 마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이 정희연(양정아 분)과 대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레나정은 방송국 엘리베이터 앞에서 정희연과 마주쳤다. 정희연은 레나정에게 “오늘 입을 의상을 가지고 와라”라고 이야기한 뒤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 사진=여왕의 꽃 캡처 |
정희연은 의상을 확인 받은 레나정에게 “네가 아직 방송을 모르는 것 같아서 몇 가지 경고하겠다. 내 프로 격 떨어트리는 해동 하지 마라”라고 방송 전 경고의 말을 했다.
이에 레나정은 갑자기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정희연의 스태프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정희연 또한 레나정이 달라져 만족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레나정이 자신의 대기실에 돌아와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