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ID 하니, 암기신동과 대결하다가 "아 미쳐버리겠다"…무슨일?
↑ 스타킹 EXID 하니/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
'스타킹' EXID 하니가 국기신동과 암기대결을 펼쳤습니다.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100개의 국기는 물론 수도와 대륙 위치까지 단번에 척척 외우는 6세 국기신동 박준엽 군이 등장해 걸그룹 EXID 하니와 단어외우기 경쟁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매 대결마다 고심하는 표정을 보였지만 신동과의 대결에서 만만치 않는 집중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니는 3번째 암기 대결이 끝나고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본인도 모르게 성격이 나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하니는 4번째 대결에서 단어 맞추기에 실패하며 "아
결국 신동에게 패배한 하니는 "나는 단어들을 연관시키려고 했다. 아테네에서 사자를 보고 필리핀에서 음식을 먹고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걸 전체로 연결시키지 못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 EXID 하니는 자신의 아이큐가 145라고 공개해 화제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