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스카이다이빙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의 부친과 조재현, 조혜정의 3대에 걸친 고스톱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위시리스트로 “이기면 아빠와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다”며 자신이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보였다. 하지만 조재현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엄청난 고스톱 실력을 뽐냈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그는 결국 조혜정보다 먼저 30점을 얻으며 승리해 스카이다이빙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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