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제동이 정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홍대여신’ 요조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관객들에게 주제를 스스로 정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정치’를 주제로 이야기
그는 “생각해 보면 정치는 국민과 정치인이 연애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치인은 한 번도 국민과 제대로 된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들은 꼭 결혼하기 전까지만, 그러니까 당선되기 전 까지만 잘해준다”고 일침을 가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