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채수빈의 ‘대본앓이’가 화제다.
2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의 녹화 현장에서대본과 늘 함께 하는 채수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채수빈은 극중에서 속 깊은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면서 항상 모든 일을 희망차고 긍정적으로 보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수빈은 촬영장 구석 계단에 앉아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대기 시간 동안 주위 스태프들과 잠시 쉬며 대화를 나누거나 장난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이다.
이날 채수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랑새의 집 채수빈, 매력있어” “채수빈, 이상엽과 잘 되나” “채수빈, 연기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