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인기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 29)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는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 아이템도 착용하는 등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빈지노와 미초바의 SNS는 이런 일상 사진이 게재돼 있으며,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모 백화점 앞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
또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교제는 이미 미국 LA 교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국내 패션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발머리에 신비한 매력을 지닌 외모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또한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