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남태현은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해오딘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키스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남태현은 “처음 촬영해보는 거라 걱정이 많이됐다”고 말하면서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달달했던 것 같다”고 웃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0시의 그녀’는 슈퍼스타를 꿈꾸던 지단(남태현 분)이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뮤직 드라마다.
위너 남태현, 서민지, 손진영, 탑독 상도, 여자친구 예린 등이 출연하며 4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0분씩 2주간 방송된다. MBC에브리원을 통해서는 오는 7일, 14일 각 40분 분량 2회이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