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과 윤찬영의 훈훈한 만남이 포착됐다.
4일 서강준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홍주원. 오늘부터 소년 주원과 바톤터치! 고생했어 찬영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속 소년 홍주원 역의 윤찬영과 서강준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서강준 인스타그램 |
이처럼 두 사람은 ‘화정’에서 소년과 성인 홍주원 역으로 각각 함께 캐스팅 된 뒤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극 중 서강준은 고위 중신들 앞에서도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는 천재성을 지닌 홍주원 역으로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군(차승원 분)과 마음을 나눈 정인 정명공주(이연희 분)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