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지드래곤과 투샷 공개 "나보면 놀리는 애"…둘이 무슨 사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가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면 놀리는 애”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리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지드래곤과 함께 브이 자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리의 아름다운 미모와 지드래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주리와 지드래곤은 주변 친구들의 소개로 고등학생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리 지드래곤에 네티즌들은 “김주리 지드래곤, 끼리끼리 노네” “김주리 지드래곤, 두분 우정 영원하세요” “김주리 지드래곤, 두 사람이 친구가 되고 친구가...” “김주리 지드래곤, 남녀 사이에 진정한 친구 가능할까” “김주리 지드래곤,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