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해외 애니메이션 경쟁작들을 제쳤다.
지난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이노 타임’이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3’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배급사는 “이 같은 결과는 ‘다이노 타임’이 공룡과 타임머신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을 뿐 아니라, 아이에게 극장 나들이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들에게도 소문나며 적극적인 선택을 이끌어 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고 전했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