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CGV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프렌치·이탈리안 요리로 사랑 받는 CGV 씨네드쉐프(압구정, 부산센텀시티)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을 패밀리 다이닝 세트 ‘해피 테이블 코스’를 출시했다.
CGV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는 간장게장 타르타르,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등 에피타이저와 치킨 누들 수프, 한우 안심과 랍스터 파스타, 치즈 크림 밀푀유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4가지 코스 메뉴를 2인 기준 15만 8천 원에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인 5일에는 치킨 볼 튀김,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키즈 메뉴를 3만 5천 원에 압구정에서만 한정 출시한다.
부산센텀시티 씨네드쉐프에서도 역시 유자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마르게리따 피자, 야채 치즈 그라탕, 등심 스테이크, 초콜렛 롤라드 등 5가지 코스 메뉴를 2인 기준 10만 원에 내놓았다.
↑ 사진=CGV 씨네드쉐프 메뉴, CGV 제공 |
어버이날 해피 테이블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당일 영화 50% 할인 혜택은 물론 선착순으로 20명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선물한다.
한편, CGV 하계에서는 영화와 그림을 동시에 즐기는 ‘무비앤스케치북’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지난 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다이노타임’을 주제로 한 밑그림에 색칠한 후, 관람을 희망하는 영화와 사연을 적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매주 우수 작품을 선정, 1등(1명)에게는 영화관람권 4매와 어린이 장난감, 2등(5명)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와 어린이 도서, 3등(25명)에게는 다이노타임 피규어 또는, 피크닉용 돗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상작품들은 CGV하계 라이브러리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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