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단계동은 내가 태어난 동네…팀 이름 잘못 지었다"
↑ 단계동, 김희철/사진=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 캡쳐 |
김희철이 팀 이름 '미아리&단계동'을 많은 분들이 모른다고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조정치와 도희는 지난달 27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 대타DJ로 나섰습니다.
이날 초대석에는 미아리&단계동(M&D)로 뭉친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출연했습니다.
김희철은 팀 이름을 잘못 읽은 조정치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직 팀 이름을 잘 모르신다. 여기만 봐도 잘 모른다. 문자를 보니까 단개동인 줄 아시는데, 단계동이 맞다. 팀 이름을 잘못 지었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어 김희철은 "단계동은 내가 태어난 동네다. 지금도 살고 있는데 강원도의 명칭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희철은
김희철은 트랙스 김정모와 함께 함께 결성한 그룹 M&D의 뜻을 밝혔습니다. "미아리&단계동의 뜻이다. 정모가 미아리에 살았고 내가 단계동에 살았다. 미드나잇 앤 던, 모 아니면 도, 미친놈과 덜 미친놈의 뜻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