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의 ‘벚꽃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58평 건물이 소개됐다.
앞서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1집 당시 발매했던 ‘벚꽃엔딩’으로 연예계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저작권 수익을 얻었다. 이는 ‘벚꽃연금’이라 불리울만큼 큰 수익금으로 보인다.
‘명단공개2015’에 따르면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음원 등을 모두 포함해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이용해 건물을 매입한 것.
부동산 전문가는 “장범준이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빌딩을 구입해 신축을 하지 않고 일부 리모델링으로 가치를 높였다. 성공적인 건물 재테크의 예”라고 설명했다.
장범준은 현재 자신의 건물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 소통을 하거
이날 장범준 저작권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저작권료, 어마어마하구나” “장범준 저작권료, 정말 인생한방” “장범준 저작권료, 노래 하나 잘 만들어도 평생이네” “장범준 저작권료,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