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결국 정신병원 행…지켜보는 가족 ‘한탄’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장화엄(강은탁 분)이 똑같이 죽으려다 결국 정신병원에 가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백옥담 분)은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집안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던 중 “장화엄은 지금 구급차를 타고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올라오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이어진 장면에서는 장화엄이 온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옷을 입고 병원으로 몸을 옮긴 모습이 보였다. 이에 가족들은 장화엄의 모습을 보며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