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유황을 판매하던 중 의문스러운 것을 포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이연희 분)가 위기에 봉착한 유황광산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황광산에서 거래를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자 정명공주는 제안을 하나 했다. 그는 “오늘 거래하기로 한 사람이 조선인이냐”고 물은 뒤 “그럼 방법이 있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 사진=화정 캡처 |
이때 유황을 살피던 중 시간이 길어지자 검사를 중단했고, 결국 아무 문제없이 판매에 성공했다. 이후 정명공주는 “장사치는 유황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다. 게다가 장사치의 윗사람이 유황에 관심도 없었다”고 판매를 강행했던 이유를 말하며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