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이 을의 반란에 당황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경태(허정도 분)가 한정호(유준상 분)에게 고용인 개선 요구를 정리한 계약서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정호는 경태가 건넨 계약서 조항을 하나하나 읽었다. 그 안에는 시간 외 근무 수당, 퇴직금 등 의전 수칙에 대한 불만이 기재 되어 있었다.
↑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
이후 최연희는 방으로 들어온 한정호에게 “기막히다 어디가 뭐 잘못된 거 아니냐”고 했다. 한정호는 “웃고 넘겨야지. 일단은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해라”라고 답했다.
최연희는 “괘씸하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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