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지훈, 선우선 관 침대보며 “임종체험 하자”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선우선의 집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정난, 김지훈이 선우선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우선의 친모 박선영 씨는 김정난, 김지훈을 반갑게 맞이했다. 그는 김지훈에 “너무 보고 싶었다. 실물을 보니 잘생겼다”며 “속이 꽉찬 남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썸남썸녀 캡처

이후 김정난, 김지훈은 선우선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선우선 방으로 들어가 흡사 관처럼 생긴 침대를 보며 신기해했다. 선우선은 “편백 나무로 된 침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침대에 눕느느 시범을 보이며 “나무 향 때문에 아주 좋다”고 만족해했다. 김지훈은 침대 문을 닫으며 “우리 여기서 임종체험 하자”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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