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레이디 액션’을 통해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손태영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에서 “일단은 운동 신경이 그렇게 나쁜 것 같진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면서 기초 체력이 안된다는 건 절실히 느꼈다. 싱글 때와 아기를 낳았을 땐 정말 몸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 처음 기초 체력할 때에는 출연을 괜히 했나라며 후회했었는데 그걸 이기고 나니 다음날, 다다음날부터는 몸이 가벼우면서 못할 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