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김무열이 달콤한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김무열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평해전’ 제작보고회에서 “깨 볶는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신혼에 대한 행복감을 표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적부터 집에서 가장 역할을 해왔다. 결혼한 이후 진짜 가장이 되자 안정감이 들었다. 촬영 도중에도 가족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났다”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밝혔다.
↑ 사진= 정일구 기자 |
한편, 김무열은 극 중 해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촉망 받는 해군 장교로 성장한 윤영하 대위로 분했다. 그가 출연한 ‘연평해전’은 오는 6월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