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막걸스’ 언론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배우 김보늬가 입장하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기영 감독과 배우 임원희, 홍아름, 김민영, 김보늬, 틴탑 창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막걸스’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재기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자신의 힘으로 부활시켜 그 맛과 전통을 이어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세 친구와 선생님의 우정 가득 열정 가득함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MBN스타(성동구)=정일구 기자 /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