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현철은 7일 한 매체에 ‘라디오스타’ 방송이후 출연자 반응과 관련, “얼떨떨하고 아직 체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서현철은 “방송 예능 토크쇼는 처음 출연이고, 살아온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는데 ‘라디오스타’ 네 명의 진행자분들, 함께 출연한 동료들이 잘 반응해주고 리액션을 해줘서 방송에 잘 나간 것 같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 중인데 진중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연극 무대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현철은 지난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줘 온라인상에서 현재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서현철이 출연하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라디오스타 서현철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서현철, 나도 얼떨떨" "라디오스타 서현철, 어제 웃기긴 했지" "라디오스타 서현철, 공연보러 가야지" "라디오스타 서현철, 라스가 영향력이 크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