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대만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대만 측의 제안으로 지난 3월 한국에서 진행됐다. 공효진은 지난 1월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에 첫 방문한 데에 이어 패션매거진 촬영을 통해 다시 한 번 대만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공효진은 촬영을 위해 한국으로 온 스태프들과 쉴 새 없이 의견을 교환하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 사진=대만 마리끌레르 |
또 공효진은 “도예나 꽃꽂이를 하고 있어요. 저는 매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좋다”며 일 외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한편 공효진은 ‘건빵선생과 별사탕’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등의 드라마를 통해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