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가 달콤·살벌한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소속배우 송지효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이 8일 오후 첫 방송 된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구여친클럽’ 예고와 메이킹 영상에서 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10년 차 열혈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변요한(방명수 역)의 자칭 구여친으로 수줍음과 털털함을 오가는 상반된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구여친클럽’은 8일 오후 8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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