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본격적인 데뷔 행진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무단침입’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거리의 갱스터로 분해 거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영화같은 스케일의 세트장과 카메라 구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사진= ‘무단침입’ 티저 영상 캡처 |
해당 뮤직비디오는 가수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 ‘뱅’, 씨스타 ‘나혼자’등을 작업한 주희선 감독이 담당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14일 첫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의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