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군 전역 후 첫 음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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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어떤 음악일까?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군 전역 후 첫 음원 발표
세븐이 신곡 ‘그림자는 길어지고’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세븐은 본명 최동욱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넘버 ‘그림자는 길어지고’ 음원을 8일 공개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
세븐은 ‘엘리자벳’ 죽음 역으로 뮤지컬에 데뷔한다. 이 뮤지컬 대표곡인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가 죽음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듀엣곡이다.
‘엘리자벳’ 초연에서 황태자 루돌프를 연기한 김승대의 목소리가 세븐의 목소리와 함께 담겼
한편, 세븐의 음원 발표는 2012년 미니앨범 이후 처음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셨기를”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궁금하네요”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어떤 곡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