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이혼변호사’ 연우진이 조여정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하 ‘이혼변호사’)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는 “후회할 것 같지만 그냥 후회하지 뭐”라며 차마 건네지 못한 넥타이를 소정우에게 건넸다.
↑ 사진= 이혼변호사 방송 캡처 |
이어 소정우는 고척희에게 선물해준 빨간 넥타이를 매어 달라고 한 뒤 “이성은 사라지고 용기만 남았다. 저번에 계란말이보다 좋다는 말 진심”이라며 고척희라는 이름이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때 조수아가 소정우를 불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