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여탕 몰래카메라에 속아 "어머 어머"
↑ 무한도전 광희/사진=MBC |
'무한도전' 여섯번째 멤버 광희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으로 합류한 새 멤버 광희와 함께하는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과거 '무모한 도전' 당시 펼쳤던 미
무한도전 멤버들은 '목욕탕 물빼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이때 광희는 남탕인 줄 알고 들어간 목욕탕에 여성들이 소리를 지르자 급히 뛰쳐나갔습니다.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
이어 광희는 "어머"를 연발하며 "아무것도 못봤다"고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