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출발 드림팀’ 이연복 셰프가 게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이하 ‘출발 드림팀’)은 ‘음식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레드팀과 레이먼 킴 셰프의 블루팀은 식자재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해야 했다.
↑ 사진=출발 드림팀 캡처 |
이연복 셰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참다랑어)가 등장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뱃살은 회로 먹고 등허리는 찜을 해먹겠다”라며 게임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결국 이연복 셰프의 레드팀은 ‘도전! 쟁반골인’ 게임에서 1승을 거둬 참다랑어 획득에 한 발 내딛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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