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연우진, ‘이혼변호사’서 백허그하며 심호흡…핑크빛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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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연우진 화제

조여정 연우진, ‘이혼변호사’서 백허그하며 심호흡…핑크빛 러브라인?

‘이혼변호사’ 연우진과 조여정이 달달한 스킨십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이하 ‘이혼변호사’)에는 고척희(조여정 분)와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소정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척희는 이경(이동휘 분)에게 “긴장될 때는 뇌 호흡”이라며 호흡법을 알려줬다. 이어, 소정우를 만나 고척희는 똑같이 말을 건넸다.

↑ 조여정 연우진 / 사진=이혼변호사 방송 캡처

고척희는 “빨간 넥타이가 좋다”고 처음 변호를 맡는 소정우에게 조언을 건넨 후 “긴장되면 손을 잡고 3번 호흡, 팔짱을 끼고 호흡 3번”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소정우는 고척희의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심호흡을 한 뒤, 백허그까지 하며 호흡을 하는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고 고척희는 당황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