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10일 방송에서 밝혀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하는 ‘복면가왕’은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새로운 주인공의 3대 가왕결정전이 방송된다.
앞서 2회 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해 지난 5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이번 방송에서도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지난 방송에서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면서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유력한 후보는 루나, 유미, 진주다. 특히 루나의 경우 일부 네티즌이 ‘네일아트가 똑같다’는 주장을 펼쳐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왕결정전에 앞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복면가왕’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펼쳐졌다. 물론 허를 찌르는 반전도 있다”고 밝혀 기대감은 고조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진짜 궁금하다” “황금락카 진짜 누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