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의 세 딸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SBS ‘아빠를 부탁해’ 아빠 모임 녹화 현장에는 이경규 딸 예림, 조재현 딸 혜정, 강석우 딸 다은이 등장했다. 녹화 당일인 어버이날을 맞이해 세 딸들이 아빠들을 위해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들은 아빠들이 녹화장에 오기 전, 미리 도착해 녹화장의 구석진 한 방에서 몸을 숨어있었다.
이 날, 모인 부녀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 딸들과 네 아빠의 모임은 ‘아빠를 부탁해’ 방송 이후 최초로 성사된 만남이다. 이 만남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 지 시
한편,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현재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일리노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유로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빠를 부탁해’의 세 딸들과 네 아빠들의 모임은 5월 10일 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딸들이 참 예쁘네” “아빠를 부탁해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