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화제의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인기비결을 파헤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인기비결을 분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복면가왕’의 MC를 맡은 김성주는 “시청자를 추리하게 하는 게 재미의 요소인 것 같다”고 전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복면가왕’의 녹화현장과 연습현장 모두 가면을 써야 한다는 비화를 전했다.
↑ 사진=섹션 TV연예통신 캡처 |
마지막 비결로는 아이돌의 발견이 꼽혔다. 김성주는 “대중이 가지고 있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복면가왕’에 출연한 아이돌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와 2AM의 창민,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 지나는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복면가왕’은 10일 오후 4시50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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