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쌍둥이 서언-서준이 코믹 스트레칭 브라더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슈퍼맨’에서 이휘재는 서언-서준과 함께 지난해 4월 슈퍼맨에 출연했던 방송인 허수경의 집을 1년 여 만에 재방문했다.
서언-서준은 허수경의 딸 별이 누나의 다리 찢기 시범을 봤다. 이들은 별이 누나의 스트레칭을 하나하나 눈여겨보더니 그대로 따라 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슈퍼맨 캡처 |
특히 서언은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볼록 튀어나온 올챙이 배를 들이밀며 다리를 쭉쭉 뻗었고, 별이 누나의 모든 동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도 엎드려 팔 다리를 위로 번쩍 들어 올리는 유연함을 뽐내며 슈퍼맨으로 변신하는 등 별이 누나의 스트레칭을 코믹하게 풀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