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배우 유호정에 대한 풍문의 실체가 밝혀진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호정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유호정의 실체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한다.
이날 고아성은 “(유호정이) 저희 어머니와 옆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그 당시) ‘보광동 유호정’이 동네에서 정말 유명했다”며 유호정의 과거사를 공개한다.
↑ 사진제공=SBS |
또한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의 개인 비서로 출연중인 서정연은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기는 것 같다. (실제로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이비서를 찾는 횟수가 잦아졌다”며 유호정이 실제로 ‘사모님 병(?)’에 걸렸다고 폭로한다.
한편, ‘힐링캠프’는 1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