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 제작진이 반환점에 돌아선 드라마의 후반부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지단과 세라의 본격적인 로맨스
지난 7일 공개된 4부의 엔딩 장면은 공지단(남태현 분)과 민세라(서민지 분)의 우연한 스킨십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공지단이 우연한 스킨십등을 통해 민세라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이 후반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지단의 민세라에 대한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과 함께 두 사람이 그려낼 풋풋한 사랑 이야기가 후반부에 본격화 된다. 또한 예고편에 등장해 큰 방향을 일으킨 키스신 역시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6부에 공개된다.
◇가수로서의 꿈을 다시 키우는 지단
4부 말미에 등장한 “노래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전달할 수 있는 마술 같다”는 민세라의 대사, 그리고 지단의 오디션 회상은 ‘0시의 그녀’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씬 중 하나다. 가수로서의 꿈을 접고 노래방 운영에 나선 공지단이 다시 꿈을 키워갈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이 후반부에 공개될 예정이다.
◇신비로운 그, 세라의 정체는?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느 날 갑자기 공지단 앞에 나타난 그. 그리고 마술과 함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민세라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 역시 ‘0시의 그녀’ 후반부를 집중한다면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지단과 민세라의 로맨스는 물론이고, 세라의 신비로운 능력에 대한 해답 그리고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남은 4회 차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0시의 그녀’ 후반부 이야기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오후 6시 네이버TV캐스트와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