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태국 현지인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1대100’에는 김민교가 출연해 퀴즈를 푼다.
김민교는 최근 진행된 ‘1대100’녹화에서 “태국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는데 무슨 검문을 하는지 세 번이
김민교는 이어 “왜 그러냐고 따지니 ‘태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미안해하더라”라면서 “가족을 데리고 다니니까 현지 사람이 관광객을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가는지 알았나보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김민교가 출연한 ‘1대100’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