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배스 낚시 중독자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스 낚시에 빠져 매일 밤 낚시하러 나가는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 신청자는 “남편이 2박 3일 낚시를 하고 기어서 집에 온다. 한의원에 갔더니 인대가 늘어나 의사가 낚시를 반대했다”라고 전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아내는 “배스 낚시 하는 사람들만 즐겁지 난 관심도 없고 꼴도 보기 싫다”고 응수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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