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과 진실게임…폭행 증명 위한 멍 든 사진 공개 ‘때린 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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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폭행 주장 사진 보니
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과 진실게임…폭행 증명 위한 멍 든 사진 공개 ‘때린 건 잘못했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한 차례 유산한 바 있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과거 전 여친이 증거로 제시했던 폭행 증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한 매체의 보도를 전하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5월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알렸다.
이어 “지난 해 최 모씨는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김현중이 폭행해 임신한 아이가 유산됐다”며 두 사람의 문자 내역까지 공개했다.
↑ 김현중 전 여친 |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최모씨가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묻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다.
이후 폭행 발생 후 문자 대화에서는 최 모씨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줬다.
한편 김현중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를 A씨로부터 들었을 뿐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현중 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 씨에
김현중 전 여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현중 전 여친, 때린 건 잘못했네?” “김현중 전 여친, 둘 다 똑같다” “김현중 전 여친, 해도해도 너무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