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김현중, 오늘(12일) 엇갈린 행보로 ‘눈길’…5월의 신부 vs 5월의 입대
고은미 김현중, 하나는 시집가고 하나는 입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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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김현중, 오늘(12일) 엇갈린 행보로 ‘눈길’…5월의 신부 vs 5월의 입대
고은미 김현중 엇갈린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고은미 김현중, 사진=MBN스타 DB |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 김현중 측은 현재 전 여자친구와 사생활 폭로전을 벌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언론과 팬들에게 별도의 인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 “김현중씨가 오는 5월 12일(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김현중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고, 현재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조용히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 측은 “이에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팬 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특히 해외 팬 분들은 각종 불법 투어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반면 고은미는 이날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랑과 양가 친인척들을 배려해 비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출연중인 고은미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고은미 김현중 아이러니하네” “고은미 김현중 너무 다르네” “김현중 피소 쯧쯧” “고은미 결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