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유호정 폭로전 벌여…과거 별명? ‘보광동 유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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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유호정 여배우 이미지 없어
서정연, 유호정 폭로전 벌여…과거 별명? ‘보광동 유호정’
서정연이 유호정의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서정연은 유호정에게서 여배우의 이미지가 전혀 없었다면서 금세 무너졌다 전하며 온갖 폭로를 시작했다.
유호정의 사람들 유준상, 고아성, 이준, 서정연, 최지우, 손현주가 우리가 몰랐던 ‘유호정의 진짜 모습’에 대해 폭로하며 시선을 잡았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고아성은 유호정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유호정의 집에 가 같이 팩도 하고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자신의 생을 다 바쳐 충성하겠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서정연이 등장했다.
고아성과 서정연은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친한 듯 했고 서정연은 너무 떨면서 자기 캐릭터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질 못 했다. 서정연은 김제동이 자기에게 연예인이라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다들 기다린다며 김제동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제동은 사진은 안 된다며 톱스타 놀이를 했고, 고아성은 사진이 안 되면 싸인은 되냐
서정연은 유호정에게 안 좋은 의미의 ‘여배우’ 라는 이미지조차 없더라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며 이제는 유호정이 사모님 놀이를 즐기는 것 같다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