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김현중과 진실공방전 언제 끝나나?…입대로 논란 끝?
↑ 김현중 전 여친/사진=스타투데이 |
김현중이 전 여친과 진실공방을 펼치던 중 입대했습니다.
12일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리고 오는 2017년 2월에 전역하게 됩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고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입대를 하루 앞둔 11일, 여자친구 최 씨와의 폭행-유산 사건으로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 8월 김현중은
하지만 11일 최 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이미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고 김현중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재주장에 나선 것.
두 사람의 첫 재판은 6월 3일 진행될 예정이며, 어떠한 결론이 나올지 많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