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이 주연을 맡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원래 점을 잘 믿지 않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종현은 “어머니가 작년에 점을 보고 오셔서는 ‘넌 내년부터 될 것’이라고 전해주셨다”면서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 이종혁은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예상 시청률을 10%로 추측했다. 이어 그는 새 드라마 ‘프로듀사’를 언급하며 “‘프로듀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앞에 편성 됐다”라면서 “‘프로듀사’의 덕을 봤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프로듀사’ 보고 우리 작품 보면 시청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소년 정재민(여진구)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설현)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다. 15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